My Chemical Romance Helena
사실 이들은 Chemical Brothers를 연상케 하는 그룹명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받았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키슈 역시도 이들이 그들의 아류정도 되겠지 하는 생각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우연치 않게 Helena의 뮤직비디오를 보고는 심히 충격에 휩싸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무엇보다도 나를 사로 잡은 것은 음악도 음악이 거니와 신성불가침의 영역을 부정하는 듯한 이들의 뮤직비디오 바로 그것이었다.
교회 내부에서 마치 악마의 분장을 한 사나이의 설교가 계속되고 강당에서는 그 무리들이 제정신이 아닌듯 춤을 춘다. 그리고 이들의 의식은 결국 죽어있는 한 여인을 깨워 일으키게 된다.
이 여인은 억울하게 죽었음이 분명하다. 잠시 숨이 돌아온 그 짧은 순간에도 그토록 애절하게 못다한 얘기를 하다가 다시 쓰러지고 만다.
내용은 이렇다 치더라도 실지로 이 연기를 하는 이들의 표현력은 대단하다는 말로도 모자랄 듯 하다. 손짓 하나 눈빛 하나 하나가 어찌나 비수를 찌르는지 볼때마다 소름이 끼친다.
A Dream You Dream Together Is Reality!
2006/01/07 14:15 [수정/삭제] [답글]
라이브 함 들어보세요^^;;
http://blog.naver.com/wwe7554?Redirect=Log&logNo=120020981762